[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] 농림축산식품부(장관 김현수)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, 사장 이병호)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‘2019 쾰른 국제식품박람회(ANUGA)’에 참가해 한국 농식품을 홍보했다고 밝혔다.aT는 최근 EU시장의 농식품 트렌드인 ‘유기농·비건·무첨가제품’과 ‘전통발효식품’을 테마로 한 통합한국관을 구성하여 총 68개 수출업체와 함께 유럽시장 공략에 나섰다. 한국의 대표발효식품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은 ‘김치’를 중심으로 건조 원물간식의 대표격인 ‘동결과일칩’,